디자이너들은 왜 맥(MAC)을 쓸까?

 

 

1. 보통 디자인 회사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맥을 쓰기 때문에(?)

- 평소에 맥을 쓰고 있다가 취업을 하게 되면 익숙하게 작업할 수 있으니까 좋다고 한다.

기기가 바뀌면 적응하는 시간도 꽤 걸리기 때문이다.

 

* BUT *

모든 디자인회사가 맥을 쓰지는 않는다.(오히려 드물다고 하는 사람도..)

 

 

2. 윈도우보다 맥이 더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 표현 가능한 색상의 영역이 윈도우보다 기본적으로 더 넓고

시스템과 컬러 간 통일이 잘 되어있다고 한다.

 

 

3. OS 안정성

윈도우 노트북들의 기본 수명은 2년 정도이지만 맥은 5년은 거뜬하다고 한다.

OS가 손상되거나 느려지는 일이 드물다고 한다.

윈도우가 응답 없음 → 저장하지 않은 부분은 진짜 날아간 거.

맥이 오류 났을 경우 → 그래도 꽤 많은 부분이 저장됐음

 

 

4. 보안(바이러스)

윈도우는 백신 프로그램이 필수지만 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설계해서 앱을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5. 인터페이스

마우스가 없어도 될 정도로 트랙패드가 잘 되어있다.

표면에 가해지는 압력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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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을 쓰면 좋은 디자이너는? 

 

GUI 디자이너(UI, UX)

-전문 그래픽 툴(스케치, 플린토 등)이 맥에서만 됨

 

그리고 전문적으로 영상편집(프리미어)을 하기보다

파이널 컷을 써서 영상편집을 하는 사람

 

 

 제목과 번외로 맥을 써야 하는 사람들은? 

앱등이~!~! ㅋㅋㅋ

애플끼리 연동성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폰에 맥에 아이패드까지 사나 보다..(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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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단점>

- 운영체제가 복잡함.

- 게임 같은 거 못해요~

- 일부 이용 불가능한 웹사이트가 있다.(요즘에는 공인인증서 됨)

- 호환성 떨어짐(맥에서 쓰고 읽은 것들이 윈도우에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