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리스테린은 원래 수술용 소독약이었다.

320x100
반응형

 

세균을 억제하는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그 시작은 수술실에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썼던 살균제였다고 한다.

1914년 이후부터 양치 후 구강용품으로 쓰였다고..

 

리스테린의 특징은 입안의 세균을 99.9%까지 제거한다는 것이다.

나는 아침에 쓰는데(칫솔질하기 귀찮잖아요..ㅎ)

아침에 쓰는 것이 좋은 이유가, 세균은 자는 동안 가장 많은 활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뭐 저녁에 양치를 하고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하루에 2번 정도 쓰는 게 적당하다 하니, 아침이랑 저녁에 쓰면 되겠다!

 

 

출처 : 리스테린 공식 홈페이지

 

 

리스테린의 주요 성분은 유칼립톨, 티몰, 레보 멘톨, 살리실산메틸 이렇게 4가지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종류가 많다. 색깔마다 성분과 효능 그리고 향이 조금씩 다르다.

강한 맛과 순한 맛이 있는데, 이건 알코올의 차이라고 한다.

뚜껑이 검은색이면 쎈 맛이고, 흰색이면 약한 맛!

 

그럼 칫솔질 안 하고 리스테린만 써도 될까?

아니다. 서로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양치를 하고 써야 가장 좋단다.

칫솔질 = 칫솔모로 치아의 프러그 제거

리스테린 = 잇몸선에 남은 유해균 억제

 

최상의 효과를 위해 사용 후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는데 난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는 것 같다.

꼭 물로 헹궈야 찝찝한 느낌이 없어서..ㅋㅋ

무튼 리스테린 좋아요~ 가격 좀만 내려주세요.(๑꒪▿꒪)*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