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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숙소를 예약한 것이 화근이었나?
슬슬 체크인을 하려고 상세 주소를 물어보았다.
웬걸 대중교통으로 40분 거리인 관악구 주소를 알려주더라?
전화했더니 한 번에 안 받는다..
다른 남자한테 전화 오더니 우리가 예약한 곳은 공사 중이래 ㅋㅋㅋㅋㅋ
엥
우리는 환불 원치 않고(경기도민이라 ㅅㅂ 최소 1시간 반 걸려서 서울 온 사람들)
대림 근처로 숙소 잡아달라고 30분 안에 빨리 조치해 달라고 했음.
길바닥에 있다가 롯데리아 가서 기다렸음
30분 지나도 연락이 안 옴
결국 내가 먼저 전화했음
안 받음
다시 전화했음.
날 차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번호 저장해서 카톡 했음. 뭐 하는 거냐고 당장 전화 안 하면 경찰서 가겠다고.
안 읽음
계속 전화함
안 받음.
이미 지칠 대로 지쳤고 관악구까지 가고 싶지도 않아서
글렀다 생각하고 환불이라도 제대로 받고자 계좌번호 보냄.
+경찰서 가겠단 카톡 보고 쫄았는지 문자 답장 옴 ㅋㅋㅋㅋㅋ
환불받아냄
남호스트가 원하던 것은 환불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후 진짜.. 다시 보니까 또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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