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당연한 결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히 이유는 있다.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라서
⚡좁은 땅에 인구밀도 개 높고 SNS 발달로 비교하기 더 쉬워짐
⚡개인에 대한 존중이 낮고 물질만능적이면서 집단적이라 그런 듯.
⚡유전자 자체가 우울증에 취약하다고 했던 것 같아. 근데 그런 사람들만 모여있으니까 더 심해지는 거 아닐까
⚡일하는 시간이 조오오오오온나 기니까. 쉬는 날은 조또 없고. 휴가 별로 없고 노동시간 너무 길어
⚡사회적으로 정해놓은 '정상' 기준이 전부 박탈감 느끼는 구조임
⚡그냥 좀 다르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게 인정을 하면 되는데 '정상' 기준에 벗어나는 걸 못 견뎌함. 남과 다르면 이상한 사람 취급함
⚡희망이 안 보여서. 맨날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다 하는데 대부분 지금 버는 돈으로 택도 없고,
노인들은 반이 가난하고.. 자본주의로 인해 계층사회 됐는데 그걸 능력만으로 뛰어넘기도 불가능해
⚡사기치는 인간들 진짜 많고 법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서 예민하게 살게 되는 듯
⚡우리 나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정서가 강해. 세상은 안 바뀔테니 세상이 싫으면
본인이 죽는수밖에. 나이강박, 경쟁, 과로 등 이유가 무엇이든 결국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우울증으로 죽어감.
💧한국인들은 돈이 행복의 1순위라고 하는 것 보면 이미 답이..
💧취업하는 순간 인생이 집 회사 집인 삶을 살아야 해
💧급속성장, 경쟁사회,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
💧인간관계가 젤 문제같아.. 뭐만 하면 남을 까내리고 욕하고 그러잖아.
💧직업에 귀천이 있고 편견이 너무 심해. 배척하는 것도 심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땅덩어리가 너무 좁아서 그런 듯.
💧인적자원 아니면 돈 벌어먹고 살 구멍이 없어서.
💧원인이 명확한데도 개선의 의지가 없어서 자살만 답으로 느껴져.
다른 나라처럼 헐레벌떡 자살하지 말라고 노력할 생각도 없고,
돈에 눈 멀어서 부익부빈익빈, 나라가 보살펴야 할 곳은 다 방치해서 자살하길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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