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포기한 이유 한국에서 수능 다음으로 가장 응시자가 많은 전문 자격시험 공인중개사.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역대 최다로 작년보다 6만 명 더 늘었다고 한다. 나 또한 '노후준비'의 명목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서 포기했다. 왜 시작했는지? -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 아는 언니가 같이 해보자고 했음 - 진입장벽이 낮다(나이도 학벌도 안 따지는) - 구체적인(?) 프리랜서라는 생각. - 시험 자체는 어렵지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할만하다는 말을 들어서 (ㅋ) 포기하게 된 과정 ✍ 일단 늦게 시작했다는 점?(7월 말) 근데 사실 이 시험은 늦게 시작하든 빨리 시작하든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휘발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다. ✍ 일단 민법부터 시작 강의를 들을 땐 그래도 좀 대충까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