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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부역자였다. 이름은 한스 아스페르거(Hans Asperger)
아스퍼거 증후군을 최초로 발표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상한 변호사 3회 中..
그는 살 가치가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를 구분하는 일을 했어요. 나치의 관점에서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은 장애인, 불치병 환자, 자폐를 포함한 정신 질환자 등이었습니다.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병이었습니다. 80년 전만 해도 나와 김정훈 씨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지금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의대생이 죽고 자폐인이 살면 국가적 손실'이란 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그게 우리가 짊어진 이 장애의 무게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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