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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이 친할머니는 배냇옷으로 구찌를 입힌다.
갓난아기에게 명품옷을 입히는 모습을 보며 혀를 내두르는 시터에게
'출발점이 달라야 도착점도 다르다'는 말을 하며 시터를 해고함.
그런데 예솔이는 적록색약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빨간불에서 녹색불로 바뀌는 신호등을 보고도 건너지 못함
벚꽃색을 알지 못해 색을 칠하지 못함
예솔이가 보는 세상
구찌의 대표색은 빨, 녹
출발점이 다르길 바라며 구찌를 입혔는데
예솔이는 구찌의 적색, 녹색조차 보지 못하는 색각 이상인 아이
정말 출발부터 달랐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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